Founded in 2007
내일 (Our Vision)
재단의 장기 발전
계획을 중심으로
일반 초중등 교사를
위한 교사 직능 연수
위 내용이 한국어 교사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면 한국어 교사가 아닌 일반 초중등 교사를 위한 Professional Development Program 또한 고려해 봄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이미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노출되 어 있는 교사의 호기심과 탐구정신에 답하기 위해서 한국을 주제로 하는 교사 직능 연수는 한국어 프로그램 유무와 상관없이, 현시점에 매우 필요적절한 연수라고 봅니다. Teaching Equitable Asian American Community History 법안이 많은 주에서 통과되어 아시아 공동체의 역사와 문 화를 가르쳐야 하는 교사들에게 한인 커뮤니티의 문화와 언어에 관한 연수는 매우 시의적절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연수를 통해 한국어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주는 교육적 의미에 대한 이해도 고취하고 학내 한국어 교사의 위상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Secondary Advanced
Placement (AP) Korean
program
AP 한국어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는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한국어 교육 사업의 시급한 과제입니다. 이 주제는 지금까지 한국어 채택반의 확산에 걸림돌로 작용해 왔는데, 앞으로는 World Language의 주요 교과목으로 한국어가 명실상부한 위치로 발전하는 데에AP 한국어의 수립은 필수적인 사업으로 자리잡아야 합니다.
한국 문화 체험 연수
학생과 학부모를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 계획은 팬데믹으로 중단된 한국으로의 Field Trip, 한국어 반 장학생 한국 문화체험 연수를 다시 재개하고 이에 참여할 기회를 더욱 확대하는 것입니다. 향후에는 학교 특성과 요청에 세심하게 대응하는 프로그램의 다각화가 뒤따라야 하겠습니다. 미국학교와 한국학교와의 자매결연 제안과 지원 또한 학생들이 평생 한국어 학습자로 성장하는 데에 의미 있는 교육 기반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그 외 한인 공동체와 학교를 연결하기 위해 주말 한국학교와의 교류도 고민해 볼 사항입니다. 이미 훌륭한 인프라를 이루어낸 한인 공동체 주말 한국학교의 교육적 자산은 미정규학교 한국어 프로그램의 든든한 지원자입니다. 교사들 간의 교류, 교과과정 간의 교류 뿐만 아니라 학생들 차원의 교류 또한 양쪽의 교육적 발전 도모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과 지원에 노력이 필요합니다.
맺는 말
앞으로 한국교육원과 한국문화원과 같은 유관기관간 민관협력을 통해서 한국어 학습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창출하는 것도 재단이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를 지원하는 방법이겠습니다. 예를 들어, 시카고 교육원과 시카고한인문화회관의 지원을 받아 한국어 채택학교 학생들이 매년 시카고한인 문화회관에서 하는 Korean World Language Festival가 있습니다. World language Standard 5C 중 하나인 Community를 교육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미 중서부 교사들 의 창의력과 열정으로 만들어내는 이 행사로 학생들은 교실을 넘어 한인 공동체에서 한인과 교류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냅니다. 한인 공동체는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과 그 학부모에게 풍부하고 소중한 교육적 자원을 제공하고, 학생들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움으로서 학생들 자신의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하여, 글로벌 시민의 한 사람으로 자랄 것이며 학부모는 한인 커뮤니티와의 교류를 통해 커뮤니티간의 상호이해와 협력의 지평을 열어 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내일의 과제를 적극 수행함으로 미주한국어재단은 한국어 교사 발굴과 양성, 그리고 학교에 한 국어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설치하는 단계에서 진일보하여 World Language Korean의 지속적인 발전과 안정화를 위해 교사와 학생, 그리고 학교와 학부모를 미주한국어재단이 어떻게 조직적으로 자원할 수 있을 것일지 고민하면서 성숙한 재단으로 한국어교육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